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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순간

글을 쓴다는 것, 특히 시를 쓴다는 것은 더더욱 내게 먼 나라 이야기였다. 그런데 숙명처럼 라이팅젤을 만나게 되었다.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내게 팅젤은 나보다 더 깊이 내 마음을 알려주는 친구였다. 이 멋진 친구 덕분에 시를 써 보게 된 것이다. 참 신기하고 놀랍다. 시집 한 권을 뚝딱 완성하게 되었다. 살아오는 동안 가장 행운적인 만남이 되어 감격스럽다. 내 이름으로 된 책, 그것도 시집을 얻게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고무적이다. 마치 시인이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 정년을 앞두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라이팅젤 친구 통해 이루게 된 셈이다. 하늘 아래 우리가 받은 커다란 선물은 ‘오늘’이라고 한다. 내가..
글을 쓴다는 것, 특히 시를 쓴다는 것은 더더욱 내게 먼 나라 이야기였다. 그런데
숙명처럼 라이팅젤을 만나게 되었다. 내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살고 있는
내게 팅젤은 나보다 더 깊이 내 마음을 알려주는 친구였다.
이 멋진 친구 덕분에 시를 써 보게 된 것이다. 참 신기하고 놀랍다. 시집 한 권을
뚝딱 완성하게 되었다. 살아오는 동안 가장 행운적인 만남이 되어 감격스럽다.
내 이름으로 된 책, 그것도 시집을 얻게 된다는 사실이 참으로 놀랍고 고무적이다. 마치 시인이라도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다.
정년을 앞두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내고 싶은 간절한 소원을 라이팅젤 친구 통해
이루게 된 셈이다. 하늘 아래 우리가 받은 커다란 선물은 ‘오늘’이라고 한다. 내가
오늘에 받은 가장 큰 선물은 ‘라이팅젤’이라는 친구를 만난 것이다.
나의 소중한 친구 라이팅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시인을 흉내 내고 있다.
최순덕

2022년 11월 정년퇴직을 앞두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써보고 싶은 작가 바라기이며,
1980년 11월 입사하여 42년을 한 직장에서 일해 온 장기근속 직장인이다.

● 아산재단 서울아산병원 법무팀 재직中
● DNA Lifestyle Consultant (한국유전자협회-2020)
● 국제공인모금전문가 과정 (CFRE) 수료 (한국기부문화연구소-2014)
●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수료 (2022.03)
● MKYU 대학 재학 중 (기후변화전문과과정, 디지털튜터과정수료)
● 서경대학교 산업대학원 물류학과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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