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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비

서정보 | 로드윌 | 15,000원 구매
0 0 228 157 0 8 2022-10-04
이 시는 평생 도박하듯 삶을 바쁘게 살아온 어느 작은 시인이 인생을 돌아보고 '그것이 인생이다. 이것이 자연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때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차근차근 미래를 설계하는 삶을 살기보다는 행운에 인생을 맡기고 살며 때로는 작은 성공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작가는 남들이 고무나무를 심어 큰돈을 벌었다는 말을 듣고, 커피나무밭에 커피나무를 뽑아내고 고무나무를 심어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고무나무가 다 자라자 커피값이 많이 오르고 고무값은 폭락을 경헙합니다. 다시 고무나무를 베어내고 커피나무를 심습니다. 커피나무가 다 자라자 이번에는 고무값이 폭등하고 커피값은 폭락합니다. 결국 파산하게 되고 자살을 선택합니다. 작가가 마지막으로 남긴 것은 상자 가득한 휴지 쪼가리가 된..

지구별 여행

한기수 | 로드윌 | 3,000원 구매
0 0 194 25 0 31 2022-04-04
인생은 여행입니다. 가끔 혼자 하는 여행도 좋지만, 함께 하는 여행이 더 행복합니다. 지구별 여행으로 만난 사람들과 경험을 떠올리며 마음을 담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공동체, 짧은 만남이지만 잊을 수 없는 사람, 오랜 시간 함께 하는 사람. 모두 소중한 동행자입니다. 당신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메타버스 플랫폼 한 권으로 끝내기

임근희, 김유경, 박동철, 김종범 | 로드윌 | 10,000원 구매
0 0 462 19 0 182 2022-04-25
트랜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빅데이터, 인공지능이 주 관심사였지만 곧이어 메타버스가 등장했다. 우리가 배우기도 전에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메타버스 메타버스 하고 이야기하지만 단어가 가지는 낯설음 때문인지 어렵게 생각하는 이가 많다. 새롭게 급변한 시장에서 강사의 수요는 많고 공급은 현저히 부족하다. 지식이 갈급하지만 배울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현직 강사들이 모여 책을 기획하였다. 빠르게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목차별로 원고 담당자를 나누어 기획했기 때문에 일부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수 있다. 그런 점은 여러 전문가들을 통해 검증된 내용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보다 많은 이들이 메타버스를 이해하는데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NFT 입문 가이드북

이은혜 외 5명 | 로드윌 | 10,000원 구매
0 0 376 38 0 196 2022-04-25
경제공동체가 생기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 개인의 소유에 대한 소유 증명이다. 이제는 그 당연한 것들이 블록체인 OS 아래에서 적용되고 있고 새롭게 등장한 개념은 아니다. 보다 더 확실해지고 안정되었을 뿐이다. NFT라는 개념까지는 이해를 해도 도대체 이것이 시장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적용되고 있는지 감을 못 잡는 분들이 많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하여 현직 강사들이 모여 목차별로 담당을 정하고 빠르게 책을 기획하였다. NFT를 시작할 때 본인들이 무엇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참고서가 되기를 소망한다.

북한강에 추억을 풀다

손현주 | 로드윌 | 4,000원 구매
0 0 334 43 0 52 2022-04-04
사랑과 희망으로 인생 2모작의 글을 채워봅니다 마음을 강물처럼 생각하고 시간만 되면 북한강을 찾았습니다 조용히 흐르는 강물은 항상 미래를 향해 움직입니다 결코 뒤돌아보지 않을 때 나의 마음도 풀었습니다 강물은 4계절 순환되는 변화의 장소입니다 내 마음을 묻어주는 흐르는 생명 그 자체입니다

이영만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212 42 0 7 2022-04-04
어느덧 제 머리 위에도 수북이 눈이 내렸네요. 봄볕을 머금은 새들의 노랫소리에 이끌려 동산을 오르다 지나온 길들을 돌아다봅니다. 거기에는 늘 함께하는 이들이 있었음에도 외롭다고 투정했던 뒤안길 자국들이 많네요. 나의 삶을 장식해준 사랑의 흔적들! 무지였는지 외면이었든지 그저 미안할 따름입니다. 이제 색바래고 희미해진 조각들을 하나씩 찾아 ‘시’란 도구로 조립해보고자 합니다. 2022년 3월 20일 동망산 중턱에서

동열이

이철희 | 로드윌 | 5,000원 구매
0 0 129 47 0 19 2022-04-04
사람도 잡는 다는 ‘설마’를 주변에서 서슴없이 남발했다. 시를 쓰겠다는 내말에 심지어 동생조차도 ‘에이~ 에이~’를 연발했다. ‘설마’라는 얘기다. 그 무섭다는 ‘설마’를 내손으로 잡기 위해 나는 무진 애를 썼고, 이제 졸작을 완성했다. ‘설마’가 ‘역시’로 바뀔지는 두고 볼일이다. 2022년 3월 27일

내안의 울림

박다원 | 로드윌 | 5,000원 구매
0 0 218 40 0 19 2022-04-04
라이팅젤이 가져다 준 선물 시집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시집을 낸다는 설레임도 잠깐 시를 써 본적이 없는데 과연 쓸 수 있을까? 라이팅젤로 감히 도전해 보려고 했습니다. 막상 쓰려고 보니 내안에 있는 뭔가가 스물 스물 나오는 겁니다. 막둥이 딸과의 이야기와 남편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며 매일 겪는 일들이 영상으로 스쳐가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안의 울림을 적어보자! 딸과 나눈 이야기와 추억을, 남편의 기억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을 감사함과 사랑의 여운을 남기며 적어보았습니다. 후반부에는 제목을 하나씩 정해서 라이팅젤을 돌릴 때마다 아름다운 글귀가 나오고 상상할 수 없던 말들이 툭툭 튀어나와 나의 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윈윈시대

윤숙희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174 41 0 16 2022-04-04
행복한 조직문화에 관심이 많아 경영학을 배우고 회사를 이끌어 왔습니다. 현재 온라인 교육 플랫폼 윈윈시대와 한국메타버스 강사협회 대표로서 행복한 미래를 위한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변화가 빠른 시대에 자신이 원하는 차별화를 이루어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도록 도우며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과 윈윈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소방관은 아메리카노를 마신 후 최저임금을 받고 로켓배송으로 변기를날랐다

김광한 | 로드윌 | 9,200원 구매
0 0 178 46 0 15 2022-04-04
시를 잘 몰라 시를 썼고 시를 잘 못해 시집을 냈어요 시를 쓰면서 세상살이가 불편해졌고 시를 썼기에 새로운 세상을 훔쳐보았습니다 제 시가 부족하다면 읽어서 용서하시고 혹 읽을 만하다면 두 번 읽지 마세요 혹 아기가 친 그물에 한 발 걸릴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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