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61

아침

김은희, 나윤자 | 로드윌 | 7,500원 구매
0 0 169 42 0 6 2022-04-04
'감정'의 공허함에 갈증을 겪는창작하는 가운데 '평정심'으로 바뀌었습니다. ​ 저는 문학과 시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알 수 없이 허공에서 메아리치는 비 온 뒤의 가느다란 빛줄기 같은 것들, 이것들을 '언어'라는 것을 빌려 내뱉고 싶었지만, 언어의 마술을 부리지 못하고 작문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시도하기를 주저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만난 라이팅 젤은 저의 내적 영감에 노크했고 언어의 마술을 부릴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였습니다. 시집을 출간하는 여정에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게 되었고, 버킷리스트 중 '시인되기'를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창의력과 서정적인 글쓰기를 통하여 세상과 공유하고 사람들에게 한편의 '시'가 슬픔뿐만 아니라 행복과 사랑 그리고 희망..

X세대의 O2O공감

유나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338 42 0 30 2022-04-11
시쓰는 도전? 어렵기만 했지요~ 꿈도 못꾸었지요~ 그러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시대, 인공지능 글쓰기 플랫폼 ‘라이팅젤’을 만나 ‘시쓰기’ 인생 꿈에 대한 도전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금은 예측 불허, 변화 무쌍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 인생은 끊임없는 경험과 도전으로 만들어가고 나의 콘텐츠로 꽃피운다는 것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문학과는 거리가 먼 X세대의 한 사람이 늘 경외감만 갖고 있었던 문학의 최고봉인 시에 과감히 도전한 생애 첫 시집입니다. 저에게는 이번 도전으로 어릴적 고향에서의 기억들을 더듬어 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직업적으로 가장 가까이 접하는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시로 엮어 보았습니다. 저처럼 처음으로 도전하는..

꽃피는 나

박민자, 정한나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138 41 0 39 2022-04-04
박민자 내가 처음 시를 만난 날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가 숲속에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다 온 것 같은 느낌으로 한 줄씩 써 내려갔다. 아이들을 좋아하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할머니가 시를 쓰면서 재미있게 추억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었다. 일하다가도 잠시 멈추고 시상을 적었다. 일상이 소중하고 행복한 경험이었다. 정한나 책과 시를 좋아하는 엄마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다. 글을 쓸 땐 나에게 좀 더 솔직해진다. 하고 싶었던 말, 참았던 말을 할 수 있게 된다.

FOUR SEASONS

박은주 | 로드윌 | 9,900원 구매
0 0 111 40 0 22 2022-04-11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같은 곳을 보고 함께 하는 인생 행복한 희망으로 함께 걸어가는 인생 시로 탄생될 솔직한 나의 지금의 마음이 벌거벗은 듯 부끄럽지만 이 모든 것들이 행복으로 다가와 지금의 감정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싶다. 인생을 연주하고 하루를 열심히 채우고 기록하고 하루하루 성실함이 모여 나의 인생 채워가듯 따뜻한 마음과 사랑과 희생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아름답게 그렇게 살고 싶다. 외롭고 공허한 마음을 위로하는 시 삶 속 따뜻한 사랑과 표현하는 마음에 대한 고백의 시 사랑을 찾아가는 희망의 시 혼자 가면 쉽지 않은 인생 같이 가자 사랑이라는 단어와 감정이 없다면 살아가는 이유 없으니 나는 예쁨 받고 예쁨 주는 ..

나에게 주는 첫 선물

서금수 | 로드윌 | 5,000원 구매
0 0 124 44 0 22 2022-04-04
시는 사물에 감정을 이입시켜보고 대상과 소통하는 것이며 경험과 추억을 생각하는 노래와 같다고 한다. 노래처럼 편하고 가까이 대할 수 있는 마음으로 생활에 감정과 가사로 노래를 담아보고 싶어서 시를 대하게 되었다 시인지도 모르고 흥얼거리고 따라 해 보았던 그냥 지나가버린 세월에 추억으로 표해보고, 다가올 미래에 대해서는 꿈으로 표해보고, 나만의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처음으로 쓴 시를 나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다.

고마운 시간들

김인숙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115 32 0 12 2022-04-04
엔젠가 100세를 앞둔 시바타도요 할머니 시인의 글을 보며 참 위안을 받았습니다. 나도 이제 살아온 날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짧은 이 나이가 되고 보니 그저 평범한 하루하루가 참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펜데믹 시대에 평범하게 하루를 살며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당연한 시간으로 여겼던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새삼 깨닫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저는 하루 일과를 끝나고 돌아오는 차 창밖의 아름다운 노을이 하루 중 가장 평화롭고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잘 살아낸 무탈한 시간에 감사하며 오늘이 끝이 아닌 내일에 대한 설레임으로 희망을 꿈 꿉니다. 졸작이지만 제 글로 조금이나마 위안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며 언제나 주어진 오늘에 감사..

The 사랑, She

김재선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121 41 0 9 2022-04-04
이 세상에 사랑이라는 말이 없으면 우리의 현실은 얼마나 척박해 질까요? 이 시는 남녀 간 사랑,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뿐 아니라 친구에 대한 사랑을 주제로 엮어보았습니다.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이 시를 바치고 싶습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3:4~7 말씀으로 서문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로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바라 '봄'

김현경 | 로드윌 | 9,000원 구매
0 0 167 34 0 75 2022-04-04
내 삶에서 기억하는 매순간은 나의 모든 소중한 의미였다. 소녀에서 여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었던 환희. 좋은 엄마 공부를 하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씨앗을 보듬는 좋은 선생님의 길도 걸어보고 싶었다. 어릴 적 꿈을 이루는 순간의 감동이란 참 기분 좋은 일이다. 꼬물꼬물한 아이들의 꿈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영광의 시간 동안 나도 따라 좋은 어른이 되는 길이었다. 이제 그 시간을 마무리 하는 언저리에서 해마다 봄이면 맞이하는 우리의 이별과 만남의 아쉬움을 담아 소박한 바람들을 글에 심어 둔다…. 꾹꾹 눌러둔 나의 글들이 어느 순간 용기가 필요한 때 간절한 바람처럼 아이들에게 깃들어 그 마음들이 든든하게 일어서는 양분이 될거라 믿으면서..... 나에게..

사랑하라 한번도 태어나지 않은 것처럼

민예린 | 로드윌 | 7,000원 구매
0 0 127 43 0 27 2022-04-04
미술을 전공하고 철학과 아동심리에 오랜시간 배우고 깨달은 바를 시로 담아내고자한 팝아티스트 파니니입니다. (현제 내성적인 아이,학생지도&미술지도&NFT미술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림, 책, 그리고 좋아하는 빵까지 만들어서 생각을 현실로 풀어내는 작업을 꾸준히 할 생각입니다. 이 생각을 변함없이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독자님들의 응원과 기도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마음의 울림과 깨달음을 시라는 매게체로 풀어내게 해주신 로드윌출판사 제작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Jenny Lee | 로드윌 | 8,000원 구매
0 0 104 23 0 12 2022-04-04
청소년기를 지난 어느 때부터인가 막연하게 내 책을 한 권 갖고 싶다는 바램이 있었습니다. 그게 지금이 될 줄 몰랐고, 더욱이 첫 책이 시집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평소에 마음 담은 격려의 편지글 쓰기를 좋아했는데, 시를 짓다보니 그 마음들이 고스란히 담기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한 때, 내면의 모든 힘이 바닥나고, 공허함이 나를 채웠을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준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말씀과 한결같이 나를 지지해 주고, 사랑해 준 가족들 덕분에 지금은 천국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사랑, 힘, 도전, 열정이 담긴 이 글들을 통해 잔잔하고 소박한 사랑이 전해지고 누군가에게는 세상에 꿈을 펼칠 수 있는 힘이 채워지길 온맘다해 기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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